•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KB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0 08:45 최종수정 : 2021-03-10 08:58

▲자료=LG전자

▲자료=LG전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가전(H&A)과 TV(HE) 부문의 호실적을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전자의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를 전기전자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자 전년 대비 36% 상승한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낼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폰(MC) 사업은 올 상반기 내 사업재편을 통한 불확실성 완화가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올해 실적에 MC 부문의 적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조8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으로 상향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처럼 올 상반기 예상되는 MC 부문의 사업재편은 향후 LG전자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LG전자의 주가는 MC 사업재편 불확실성에 따른 적자확대 우려와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가전·TV 부문의 수요 감소 우려 등이 동시에 반영되며 직전 고점 대비 18%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MC 부문 적자는 올 상반기 사업재편이 예상돼 하반기부터 증익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가전, TV 수요는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 매장 방문을 통한 프리미엄 가전과 초대형 TV의 보복소비로 변화되고 있어 향후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특히 올해 상반기 MC 사업재편과 하반기 전장부품(VS) 흑자전환이 현실화된다면 LG전자의 기업가치는 전기차 성장성을 고려할 때 10조원 이상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2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3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