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코스피 낙폭 축소 따라 1,130원선 아래로…1,128.40원 3.3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21-03-05 13:18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코스피지수 낙폭 축소에 따라 상승폭을 빠르게 줄이며 1,120원대로 몸을 낮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5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0원 오른 1,1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발언이 리스크자산 회피 분위기로 이어지며 장중 강한 상승세를 연출하며 1,130원대를 넘나들었다.

파월 의장이 최근 미 채권 금리 급등에 대해 이렇다 할 경고도 내놓지 않은 데다, 정책적으로도 대응할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는 것이 글로벌 및 국내 자산시장 내 리스크오프 분위기가 가속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외국인 매도를 동반하며 한때 2%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달러/원 상승을 부추겼다.

하지만 오후 들어선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상하이지수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했고, 달러/원의 상승모멘텀도 점차 옅어졌다.

여기에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 물량까지 더해지며 달러/원은 1,130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같은 시각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6.4820위안을 나타냈고, 달러인덱스는 0.03% 오른 91.6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천724억 원어치와 1천17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회복한 이후 낙폭을 줄이자, 달러/원도 이에 반응하며 1,120원대까지 상승폭을 줄였다"면서 "이 과정에서 수출업체 네고 출회와 함께 역내외 참가자들도 롱물량을 거둬들이며 달러/원 상승폭 축소를 거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