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니콘 기업 육성 선도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5 10:05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제2기 혁신아이콘 기업 ‘뷰노’가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25일 신보에 따르면 뷰노는 201412월 설립된 헬스케어 분야 혁신스타트업으로, 의료영상·병리·생체신호 등 의료분야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까지 아우르는 인공지능(AI) 질병 진단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아직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지만, 국내 최초 AI진단보조분야에서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을 위한 흉부 영상솔루션을 무료 공개하며 팬데믹 극복에 기여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의료기기 및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뷰노는 지난해 말 두 개의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기술성평가 A등급을 획득해 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이달 26일 코스닥 상장을 확정했다.

뷰노는 지난 2019년 신보의 혁신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되어 70억원의 보증한도를 지원 받았다.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차별화된 기술력,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선정 이후 매출액은 8, 고용인원은 1.5, 누적투자금액 또한 200억원으로 32% 증가했다.

뷰노는 향후 해외 헬스케어 기업 및 의료기관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아이콘에서 첫 코스닥 상장 기업이 배출된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앞으로도 혁신아이콘을 비롯한 우수스타트업들이 시장에서 뷰노와 같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아이콘은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혁신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컨설팅, 판로지원 등 비금융서비스와 함께 3년간 최대 15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지난 17일부터 311일까지 제5기 혁신아이콘을 공개 모집 중이며,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616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서금원 10년, 다음 키워드는 ‘민관 금융사다리’…김은경號 한화·LG까지 외연 확대 [금융공기업 이슈] 김은경 원장이 이끄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저신용·저소득층에 자금을 공급하는 정책서민금융의 ‘공급 허브’ 역할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금융회사와 대기업 등 민간의 힘을 끌어들이고 금융·채무조정·고용·복지를 연결해 취약계층의 자립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김 원장이 최근 한화그룹에 미소금융재단 설립을 제안하고 SK와 LG에도 추가 출연을 요청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부 재정과 금융회사 의무출연에만 기대기보다 기업의 사회공헌 자금과 은행의 영업망·상품 설계 역량까지 서민금융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다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카톡·홈 위젯서 신분증 바로 진입…계좌개설·OTP에 활용 [모바일 신분증 도입 1년] 은행앱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도입 1년여가 지나면서 단순 발급을 넘어 본인확인과 인증 등 실제 금융업무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은행들은 각 사 앱 특성에 맞춰 금융업무 적용과 이용 편의, 접근성을 높이며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신분증을 금융거래 인증에 활용하는 동시에 카카오톡과 앱 내 위젯 등으로 접근 경로를 넓히고 있다. 자체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도 적용해 이용 편의와 본인확인 보안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년여 만에 70만장…전 연령대 이용카카오뱅크 모바일 신분증 누적 발급량은 지난 8월 말 기준 70만장을 기록했다. 지난 3 진옥동號 신한금융, 후보군 공개·추천권 부여···관건은 '실효성' [은행권 승계 구조 점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감독 강화를 예고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 여부를 포함한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신한금융은 최근 공시를 통해 자회사 CEO 공통 승계후보군의 내·외부 후보 수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승계절차에서는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군 정보를 공유하고 은행장 후보 추천권도 부여하기로 했다.후보군 규모와 내·외부 구성을 공개한다는 점에서도 신한금융의 승계절차는 비교적 투명한 편이다. 다만 후보와 절차 관련 공개 범위는 제한돼 있고, 추천권이 은행 이사회의 실질적인 인사 참여로 이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