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공사 지난해 13.7% 수익률 기록...5년간 평균 8.96% 수익 달성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2-23 10: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지난해 총자산 수익률 13.7%를 기록했다고 23일 말했다.

최 사장은 국회 업무보고에서 "5년간 연평균 8.9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자산에서 14.62%의 고수익을 기록해 베치마크 초과수익률이 144bp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체투자자산에선 연수익률 7.7%의 안정적인 수익을 매년 기록 중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한국투자공사 수익률 세계 주요 국부펀드 30개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으로도 노르웨이, 호주의 대표적인 국부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