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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2 08:32

삼성금융 임직원 협업 솔루션 개발 진행

사진 = 삼성생명

사진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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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가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벤처투자 등 삼성 금융관계사들은(이하 ‘삼성금융’)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 후, 삼성금융과의 협력을 통해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9월 발표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2회 대회는 스타트업의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본선에 진출하는 13개의 스타트업은 지난 대회 때보다 2천만원 상향된 3000만원 지원금을 받게 된다. 삼성금융과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됐다.

각 금융사별로 1팀씩 선발하는 우승 스타트업은 1000만원 추가 시상금과 지분투자 기회도 부여 받는다. 실제 1회 대회 우승팀인 ‘위힐드’의 경우, 삼성생명으로부터 10억원의 지분투자를 받아 A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삼성금융에서 제시하는 과제는 각 사별 특성에 맞춘 도전과제 17개, 금융사간 시너지를 위한 공통과제 2개 및 자유주제로 구성된다.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한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2019년 1회 대회를 통해 ‘위힐드’, ‘에이젠글로벌’, ‘왓섭’, ‘티클’ 등 금융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대기업-스타트업간 상생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았다.

금융권 최대 수준인 총 237개 스타트업이 지원할 정도로 호평 받았던 1회 대회는 금융권 선도 기업인 삼성금융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솔루션이 개발되는 등 금융 스타트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실제1회 대회 본선 진출 스타트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삼성금융과의 네트워크 형성’, ‘금융사 니즈를 반영한 사업모델 개발’, ‘대외 홍보 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투자 유치’ 등 삼성금융만의 차별화된 협력 과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관계자는 “삼성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으로 미래 금융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혁신을 담아낸 솔루션으로 국내 핀테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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