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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비금융사업 진출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5 17:55

태블릿 브랜치·AI 기반 상담 서비스 도입 추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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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금융도 강화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박차훈 회장은 지난해 기존 스마트뱅킹을 리뉴얼해 ‘MG더뱅킹’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통합민원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MG더뱅킹’은 직관적으로 화면을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간편패스 기능을 통해 보안성도 높였다.

통합민원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접수되는 민원을 통합 관리·처리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 예방방안을 강구하고, 새마을금고 업무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상품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50·60대를 위해 ‘MG오늘도 청춘통장’을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언택트 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꿀카드’를 출시했다.

박차훈 회장은 자산 200조 달성을 넘어 ‘새마을금고 비전 2025’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새마을금고 비전 2025’는 향후 100년을 위한 세부 실행과제로, △새로운 도약의 MG △혁신하는 디지털MG △지역사회와 행복한 MG 등 부문에 대해 12대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상생경영을 위해 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비금융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 브랜치와 AI 기반 상담 서비스 도입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을 구축해 회원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박차훈 회장은 그린경제 실현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의 확대와 메세나 사업, MG역사관 건립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 회원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새마을금고 국외 설립전파를 통해 ‘포용금융’의 한류를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기준 총자산 209조원을 달성했다. 박차훈 회장이 취임 전 2017년 150조원에서 약 3년 만에 40%가량 성장한 셈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말 기준 이익잉여금 6조 8600만원을 적립했으며, 출자금은 9조 1000억원으로 총자산의 약 8%에 달하는 자기자본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박차훈 회장은 지난 2018년 금고감독위원회를 설치해 사고예방을 위한 검사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상시검사 모니터링을 통해 금고의 고 위험영역을 집중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트로트 가수 영탁을 선정해 배우 신혜선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MG와 만나면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슬로건을 뒷받침할 캐릭터 ‘MG블루원정대’를 선보여 새마을금고 브랜드도 고도화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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