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종원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코로나 위기극복 최우선”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7 11:25

전국 영업점장회의 개최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 기업은행장이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극복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은행산업과 IBK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며 현장 영업점장들의 변화 리드를 강조했다. 윤종원 행장은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 △혁신금융 성과 가시화 △바른경영 정착을 제시했다.

윤 행장은 “무엇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상반기에 중기대출 공급 비중을 확대해 일시적 유동성 애로기업을 지원하고 구조적 한계기업에는 구조개선을 돕는 한편, 금융지원 조치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잠재된 리스크의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디지털화도 강조했다.

윤종원 행장은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전개되면서 전통 은행 영역이 잠식되고 보이지 않는 은행으로 변모 중이다”며 "고객접점과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지향적 사고로 전환하고 여신 구조와 금융지원 방식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준비 중인 중기금융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처방을 잘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부패를 제로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규제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등 바른경영 정착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단단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 이날 회의는 경영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모험자본 투자’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등 IBK혁신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병우號 iM금융, 지역 밀착 상생 강화…74개 복지시설 지원·다문화 금융안전망 구축 [재도약하는 2026 iM금융②]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 전환 이후에도 지역 밀착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 기반은 전국으로 넓어졌지만, 대구·경북에서 쌓아온 사회공헌 경험과 현장 중심의 운영 방식을 계열사 네트워크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역별 수요를 바탕으로 사회공헌재단과 계열사가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 대표 사업은 수혜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구조다. 지자체·복지기관과 금융교육 협력망을 구축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여신·투자, 내부통제 체계에 반영하며 상생의 범위도 금융 본업으로 넓혔다.시중은행 전환을 계기로 기존 지역 기반을 유지하면서 상생 모델을 2 IR 발로 뛰는 황병우 회장, 밸류업 '확대'·주가 '튼튼' [재도약하는 2026 iM금융③]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해외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황 회장이 아시아와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직접 찾아가 iM금융의 성장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설명하는 동안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43%대에서 최근 46% 후반까지 높아졌다. 2027년까지 제시한 자사주 매입·소각 목표도 3분의 2 이상 이행했고, 총주주환원율은 1단계 목표인 40%에 1.2%p 차이로 다가섰다.적극적인 밸류업 정책은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iM금융 주가는 최근 2년간 두 배 넘게 상승한 데 이어 증시가 급락한 날에도 하락 폭을 1%대로 제한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3 DQNKB '정책매칭'·우리 '디노랩 연계'...5대 금융, 8000억 모펀드 출자전 [금융권 벤처투자 점검] 5대 금융그룹의 민간 벤처모펀드 경쟁이 하반기 자펀드 출자로 이어진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5대 금융그룹은 올해 4000억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모태펀드와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LP성장펀드를 만들고, 일부 그룹은 지역성장펀드에도 참여해 정책자금과 민간자금의 연결을 확대한다.출발점은 비슷하지만 경쟁의 초점은 다르다. 자펀드 확대 규모와 운용사 선정, 정책자금·계열사 연계, 투자 이후 성장·회수 지원에서 그룹별 전략이 갈린다.KB, 정책자금 매칭·GP 폭넓게 선별KB금융은 1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약 3000억원의 자펀드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