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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한 빵 50만개 판매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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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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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푸드빌

사진 = 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뚜레쥬르가 흰 소띠 해를 맞아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를 테마로 내놓은 신년 제품이다. 화려한 기교나 군더더기는 최대한 덜어내고,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한 맛으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진우유 시리즈 최고 인기 제품은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이다. 반죽에 일정량의 물을 넣는 일반 빵과 달리, 우유로만 반죽해 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의 우유 함량이 각각 37.3%, 45.5%에 달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10여년 전부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간파, 2013년 ‘빵 속에 순우유’를 시작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뚜레쥬르의 ‘맛있는 건강빵’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면서 “많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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