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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IPO 본격화…NH투자증권 상장주관사 계약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1-25 14:27

22일 계약 체결…"올해 하반기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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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SM상선과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상장 목표는 올 하반기께로 정했다.

국적원양선사 SM상선은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인 연간 예상 영업이익 약 1400억원 흑자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IPO를 준비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선박과 컨테이너 장비 등에 투자함으로써 미주 동부 및 아시아지역 영업력 확대 등 신규사업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SM상선은 지난해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과의 협력을 발판으로 미주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전사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수익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또 운임회복이라는 외부 변수까지 더해져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SM상선의 주주는 현재 (주)삼라마이더스 41.4%, (주)티케이케미칼 29.6%, (주)삼라 29%의 지분으로 구성돼 있다.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본사 / 사진= NH투자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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