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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부각되는 인공위성 관련사업 종목들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1-18 15:11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한국항공우주, KAIST와 소형위성 분야 개발, 사업화 관련 업무협약

* 1/18 한국항공우주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소형위성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보도됨. 소형과 초소형 위성시스템 및 지상국 개발과 구성품 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언급. 기술이전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상호 분야에 대한 공동장비 활용 등에도 합의
* 소형위성은 500kg 이하 초소형 위성은 100kg 이하. 한국항공우주는 다수의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 복합위성과 차세대 중형위성 국방 위성 등 각종 중대형 위성 사업에 참여. 현재 군정찰위성 관련 425 사업을 우주 분야 역대 최대규모인 5,883 억원에 수주해 사업 진행 중에 있음
* 향후 중대형위성과 소형위성을 연계한 확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 지난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쎄트렉아이 인수 공시와 함께 방산주 전반의 우주사업 부각

* 지난주 1/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쎄트렉아이 지분 20% 3자배정과 전환사채 500억원 투자에 대해 공시함
* 한화그룹은 그룹사별로 위성관련 사업을 영위중이며 한화에어로가 중간지주 격의 컨트롤 타워로써 쎄트렉아이 인수 주체가된 것으로 판단
* 한화그룹은 위성산업 전체 밸류체인의 완성을 목표로 관계사들이 협업해 나갈 것으로 보임
* LIG 넥스원은 위성 탑재체, SAR 레이더 등의 위성 부품을 제작 중. 2020년 군사위성 관련 지상 통신단말기의 개발을 끝내고 올해 양산 규모는 1,500 억원 내외 예상. 과거 2000년 초반 대형 위성통신 단말기 제작 경험이 있음. 이외 수소연료전지 기반 수송드론 개발을 시작,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기대.

■ 미국 우주 ETF 출시 기대로 관련 산업 부각
* 美 ETF 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우주탐사기업 ETF 출시 계획을 발표.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 등 혁신 기술 보유 업체에 주로 투자 했으며 지난해 美 ETF 수익률 상위 종목을 대거 차지
* 아크인베스트 우주 ETF 편입 기대로 관련 업체 급등. 연초 대비 버진갤럭틱(SPCE) +28.2%, 맥사테크놀로지(MARX) +26.1%, 비아샛(VSAT) +18.5%, 이리듐커뮤니케이션즈(IRDM) +18.4% 등 가파른 상승
* 아직까지 상장된 우주 업체는 한정적.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 등 민간 우주산업 선도업체들도 아직 비상장 상태. 하지만 주요 ETF 출시를 계기로 우주산업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될 전망으로 유사한 국내업체에 대한 관심 필요.

(작성자: 이동헌·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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