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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1-15 08:15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WHO 집계기준(1/13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0,335,008명(전일대비 +593,409명), 사망자 수는 1,954,336명(전일대비 +12,295명)
 주요국 확진/사망자: (미국) 22,428,591명/373,329명 (인도) 10,495,147명명/151,529명
(브라질) 8,131,612명/203,580명 (러시아) 3,471,053명/63,370명

(미국) * 디즈니랜드 백신센터 개설. 존슨앤존슨 백신 1차 접종, 장기 면역반응 입증
-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카운티, 1/13일 디즈니랜드에 백신 센터인 슈퍼 POD(Point of Dispensing) 개설, 일일 7,000명 이상에 접종 예정
- 디즈니 측은 토이 스토리 공간 뿐 아니라 인력도 지원
- 존슨앤존슨 1차 접종 백신, 초기 안전성 연구에서 장기 면역반응 도출
- 참가자의 90% 이상이 접종 후 29일 이내에 중화항체라고 불리는 면역단백질을 생성했고, 57일내에 항체 형성. 면역 반응은 실험 기간(71일) 내내 지속
- 캘리포니아, 백신 접종을 65세 이상 고령자로 확대(기존 의료 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로 제한)
- 몬타나 신임 공화당 주지사, 전임자(민주당) 코로나19 대응책을 약화. 1/15일부터 술집, 식당, 카지노, 양조장, 증류소 등 사업장의 수용인원(capacity) 및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
- 미 코로나19 관련 입원환자 수가 9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할 가능성(Bloomberg)

(중국)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중국의 코로나 확산은 ▲ 전염 속도가 빠르고 ▲ 감염자 연령이 비교적 높으며 ▲ 농촌 감염이 많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
- 1/12일 중국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07명으로 지역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
- 국가위생건강위원회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백신 접종 대상을 기존 18~59세에서 60세 이상 노년층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영국) *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생필품 구매 시의 집합 제한 및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금지 등이 포함된 6 개 방역수칙을 신설하여 토요일부터 시행할 예정

(일본) * 총리,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지역으로 기존 4개 광역지자체에 오사카 등 7개 지자체를 추가하기로 결정
- 기간은 1/14일부터 기존과 동일한 2/7일까지이며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와의 사업상 왕래도 중단

(EU) * 보건국장, 존슨앤존슨이 EU에 2월 중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프랑스) * Jean-François Delfraissy 정부 과학 고문,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해 새로운 제한조치를 요구. 다만 학교를 폐쇄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

(독일) * Jens Spahn 보건장관, 2월 봉쇄조치를 전부 완화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 백신 보급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부연

(이탈리아) * Roberto Speranza 보건장관, 이탈리아가 1월 말 종료 예정이던 국가비상사태를 4월 말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

(홍콩) * 식품보건부 장관, 정부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인도) 보건부 차관,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및 바라트 바이오테크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에 이어 수개월 내 자국 제약업체인 자이더스 카딜라, 바이오로지컬 E, 젠노바 및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검토할 예정

<해외시각>

- 미 백신접종 지체는 생산 및 분배의 문제라기 보다는 투여(administration)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배급된 백신의 약 33.7%만 접종)(BoA)

- WHO, 북반구를 중심으로 감염력이 강한 변종이 퍼지고 있어 금년의 코로나 상황이 작년보다 악화될 수 있다고 언급(Reuters)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美의원 세명의 감염은 1회의 백신 접종 이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The Washington Post)

- EU는 전체 인구의 두배를 접종할 수 있는 백신 물량을 확보(6개 업체와 약 19억회분 계약 했지만 약 40%(`21년 하반기 사용 가능)는 아직 3상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CE)

- ECB의 Christine Lagarde 총재, 전염병이 통제되면서 이연수요에 의해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더라도 경기 부양책을 너무 빨리 줄여서는 안된다고 경고(FT)

- 중국은 코로나19의 해인 `20년을 잘 마무리함에 따라 미국이 오랫동안 지배해 온 세계경제의 중심지로의 이동을 가속화(WSJ)

- 최근 브라질 임상시험에서 중국 시노백의 예방효과가 50.4%로 나와 실제 효능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백신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과 백신 캠페인의 정치화 등이 중남미 국가의 전염 억제 노력에 영향을 미칠 우려(Oxford Analytica)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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