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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K리그 공식 후원…국내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4 14:07

피파 온라인4 기반 e스포츠 대회
16일 최종 결승…올레tv 뷰플레이서 단독 생중계

(화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가 정찬용 아프리카TV대표,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비대면 후원식을 진행했다. 사진=KT

(화면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가 정찬용 아프리카TV대표,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비대면 후원식을 진행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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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14일 오전 자사의 양방향 화상 통신플랫폼 ‘비즈콜라보’를 활용해 비대면 행사로 후원식을 진행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와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 한웅수 한국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참석해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제휴 사업 등을 도모했다.

KT는 이번 eK리그 2020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eK리그 경기 방송 내 광고와 경기장 설치물,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e스포츠 마니아들을 공략한 올레 tv 뷰플레이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eK리그 2020은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K리그의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중 최초로 국제축구연맹의 인증을 받았다.

아프리카TV가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eK리그 2020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조별리그와 본선을 거쳐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와 26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eK리그의 최종 결승전 오는 16일 진행되며, 올레 tv 뷰플레이에서 IPTV 단독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KT는 ‘게임은 누워서 봐야 제 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인 미디어의 게임 해설 생중계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IPTV 서비스 올레 tv 뷰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부터 ‘보는 게임’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MZ세대 고객층을 폭넓게 겨냥한다.

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의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족 또는 친구들과 TV의 대화면으로 함께 즐길 다채롭고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뉴노멀 시대에 e스포츠는 단순한 놀이 문화를 넘어 스포츠의 굵직한 주류 영역으로서 자리매김 했고, 관련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KT는 올레 tv 뷰플레이를 필두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키워 케이팝에 버금가는 대표 K 콘텐츠로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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