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균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 이사. / 사진제공 = 대한토지신탁(주)
대한토지신탁은 지난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오창균 前에셋원자산운용 부사장을 경영부문 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창균 이사는 이달 1일 부로 임기를 시작했다.
신임 오창군 이사는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후 우리자산운용 전무,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이사, 에셋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대한토지신탁(주)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신탁 전문금융기관으로 부동산 개발, 토지 및 관리신탁, 부동산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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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