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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항·광양 현장 경영 행보..."안전 통해 행복한 삶의 터전 만들자" 강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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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08 10:39 최종수정 : 2021-01-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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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사진=포스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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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행보를 통해 그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7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한 최 회장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노조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후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자고"강조했다.

오늘(8일)은 광양제철소를 방문한다.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 노경협의회 사무실, 자동차강판생산공장, 리튬생산공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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