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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09:39

갈수록 보장자산 커지는 체증형 구조
생애변화 맞춰 생활자금 전환 가능

/ 사진 = 교보생명

/ 사진 =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니즈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61세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금액은 61세부터 매년 300만 원씩 늘어나 80세가 되면 1억 6000만 원이 되는 구조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2% 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특약을 통해 암,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 7000만 원 이상이면 종합 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회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 우울, 무기력증 회복을 돕기 위해 비대면 심리케어 솔루션인 '토닥토닥 마음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남자,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20년납, 저해지환급금형(해지보증) 기준 61세체증형 월 32만4000원, 조기체증형 월 34만9000원이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1팀장은 “저해지환급금형의 체증형 구조로 가성비를 높이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보장설계는 물론,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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