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마트
외식 대신 집에서 가족들과 연말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이색 스테이크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뼈가 있는 부위의, 고소하고깊은 풍미가 있는 '본-인 스테이크(Bone In Steak)'를 준비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돌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거대한 사이즈에서 나오는 등심, 갈비살, 새우살 등 다양한 부위를 먹을 수 있다. 1팩 기준 400g 내외의 중량으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채끝, 안심이 양 옆에 붙어있다.
롯데마트는 31일까지 2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판매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390g/냉장/미국산)를 3만6000원에, 티본 스테이크(560g/냉장/미국산)를 3만2400원에 판매한다.
윤지영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스테이크를 롯데마트에서 다양하게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