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일자리 창출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조직 체계도 세분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6 15:07

일자리창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 강화
고용창출 우수기업 우대보증 지원 확대

신보, 일자리 창출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조직 체계도 세분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체계를 설계하고, 조직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신보는 ‘일자리창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일자리 창출 추진 체계가 직접 연계되도록 설계했으며, 신보일자리위원회 산하에 협의기구와 내부기구를 두고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보증상품을 구성해 고용창출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를 지원하고 있다.

◇ 일자리창출 마스터플랜 수립…경영전략체계와 연계

‘일자리창출 마스터플랜’은 지난 2017년 신보의 경영전략체계와 연계해 수립된 추진체계로, 중소기업의 좋은 일자리 17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보는 일자리창출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들을 확대하고 있다.

신보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창출 업무의 컨트롤타워로서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자문기구와 협의기구, 실행조직인 일자리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신보일자리위원회는 심의·의결기구로, 일자리 관련 업무의 총괄과 조정을 담당한다. 일자리창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업무 조정과 정부의 일자리 정책 추진에 따른 전사적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외부 자문기구로, 일자리창출 추진과 관련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일자리창출 추진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각종 제안과 실행과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한다.

미래전략추진협의체는 내부 협의기구로, 일자리창출 관련 실무협의를 담당한다. 일자리창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조정하는 등 실무 전반에 관한 협의와 일자리 관련 이슈 논의 등을 담당한다.

또한 일자리노사협의체는 일자리 안건 관련 노사협의 역할을, 일자리추진단은 일자리창출 추진 관련 실무 총괄을 담당한다.

신보는 추진과제를 각 부서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종합과제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후 피드백을 하고 있으며, 매 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간 성과분석 결과를 신보일자리위원회에 보고되고 있다.

신보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고용창출 우수기업 평가 60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보증이 제공된다.

고용창출기업에 대해서는 운전자금 한도를 산정할 때 우대되며, 신용도가 취약하더라도 보증한도를 감액하지 않고 최대 30억원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고용 증가수준에 따라 보증료율은 0.1%p~0.3%p 차감된다.

가젤형 기업에 대해서도 우대보증이 제공된다. 가젤형 기업은 매출이나 고용자 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고성장하는 기업으로, 창업형 예비가젤 기업과 가젤 기업에 대한 지원대상 기준을 달리해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가젤형 기업도 보증한도를 감액하지 않고 최대 30억원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보증료는 창업형 예비가젤 기업은 0.3%p가, 가젤 기업은 0.4%p가 차감된다.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에게는 좋은 일자리기업에게 보증료 0.4%p가 차감되며 최고일자리기업은 0.5%p가 차감된다. 부분보증비율은 90% 고정비율 적용되며, 이 역시 최대 30억원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용창출기업 특례보증 상품은 최근 6개월 또는 향후 6개월 이내 신규고용(예정) 인원 수와 고용인원의 질적 수준에 따라 1인당 3000만원~5000만원씩 최대 5억원 이내에서 인건비가 지원된다.

또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 상품은 고정보증료 0.7%와 보증비율 90%가 적용되며, 기업당 최대 5억원 이내로 청년 고용 1인당 5000만원씩 추정매출액의 절반까지 지원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AI 결제 등 디지털 금융 신사업 보폭 확대 [디지털 금융 혁신]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기존 지급결제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포인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과 AI 결제 등 차세대 결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결제·정산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계좌·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국내 제도화 시점에 발맞춰 디지털자산까지 아우르는 2 유수영號 신정원,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10년 만에 개편…5일 새벽 서비스 중단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와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되는 일반신용정보 시스템을 1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최신 기술구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신용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오는 5일 새벽에는 대출과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일부 금융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다만 계좌이체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신용·체크카드 결제 등 기존 계좌와 카드를 활용한 금융거래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구축 시스템 10년 만에 차세대로신정원은 일반신용정보 시스템 개편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차세대 3 신한은행, 유출 사고 쟁점은 '인증 이후 통제'…"대량 조회 잡아야" [금융안전망 점검] 신한은행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그동안 구축해 온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4시간 이상징후 모니터링과 역할 기반 접근통제(RBAC) 등을 운영해 왔지만 외부 비인가자가 인증을 우회해 약 2만5000명의 고객정보를 빼내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기존 통제의 작동 범위와 사각지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배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정상혁 행장은 실제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지만, 취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자체에 대한 별도 배상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전문가들은 인증 이후의 대량 정보조회까지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보안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2.5만명 정보 유출…'유출 자체' 배상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