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bhc
이번 상생 활동은 bhc치킨 가맹점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 bhc치킨이 점주들에게 기증하는 점퍼는 국내 유명 브랜드 숏 패딩으로 구스다운(거위털)을 사용해 무게가 가벼워 배달 시에도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다. bhc치킨은 최고급 구스다운 점퍼 1500개를 특별 주문하고 재고를 확보하여 오는 19일까지 전국 가맹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상생 정책을 기념하기 위한 증정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가맹점 협의회 점주들이 참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본사를 믿고 고객 중심 운영에 힘써준 전국 가맹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즌과 트렌드 등을 고려해 구스다운 점퍼를 선물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점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