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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한은행과 모바일 전용 상품 확대

유정화 기자

uhwa@

기사입력 : 2020-12-08 09:18

변액·상해·건강보험 '신한 쏠(SOL)'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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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 사진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한은행에서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 '(e)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 등으로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인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 세계 보험소비자의 디지털 채널 이용도는 20% 증가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전용 보험상품 출시가 확대되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신한은행도 최근 디지털 혁신 조직을 신설하는 등 디지털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으로 선보인 상품들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대표 보험 상품이다. (e)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III은 ETF모델 포트폴리오(펀드배분)에 따라 주기적으로 펀드 자동변경을 실행해 수익률 관리가 용이한 상품이다.

(e)안심드림(Dream) 상해보험은 재해사망 혹은 사고 없이 만기 시에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환급형 상품, 또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은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입원, 수술, 상해에 대한 위험 보장을 한 번에 제공한다.

한정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코로나19로 고객들의 자유로운 이동에 제약이 생김에 따라, 기존에 은행을 직접 방문해 가입했던 보험 상품들을 모바일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높아진 가입 편의성으로 당사 보험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제휴사의 디지털 전환에도 신속한 지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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