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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미 국채시장 영향 약세 출발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4 09:25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채권시장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약하게 출발했다.

외국인은 국고10년 선물 매수를 늘리며 시장은 다소 강해졌다.

오전 9시 21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하락한 111.67, 국고10년 선물은 16틱 하락한 131.4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0.8비피 상승한 0.963%,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1.3비피 오른 1.595%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을 249계약 순매도했고 국고10년 선물을 809계약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전일 미 채권시장 동향에 영향을 받아 약하게 시작했지만 매수 우위의 분위기는 여전한 것 같다"면서도 "연말 환매 등의 이유로 단기물 시장이 다소 버겁게 돌아가는 점은 유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외국인의 10년물 국채선물 매수로 천천히 강해지고 있다"면서 "전일과 같은 매수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외국인의 추가 매수 여부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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