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바로고,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 띵동과 함께 스타 셰프 요리 배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1-09 13:25

‘서울레스토랑@홈’ 이벤트 배달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 = 바로고

사진 = 바로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바로고가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 띵동과 함께 스타 셰프 요리를 배달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 미식 주간(서울시 주최)’ 행사 중 하나인 ‘서울레스토랑@홈’ 이벤트에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과 함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레스토랑@홈은 지금까지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았던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를 서울 미식 주간 동안 배달로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기획한 이벤트다. 5개 구 식당 10곳이 참여해 특별 배달 메뉴를 개발했다. 용산구 ‘그랑 아무르’와 ‘휴135’, 중구 ‘제로컴플렉스’와 ‘주옥’, 종로구 ‘한식공간’과 ‘온지음’, 강남구 ‘밍글스’와 ‘정식당’, 서초구 ‘스와니예’와 ‘테이블포포’ 등이다.

서울시와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을 맺은 띵동이 주문을 접수하며, 바로고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식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주문은 정해진 수량만큼만 사전 접수를 받는다. 주문 방법 및 배달 가능 지역은 띵동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대면의 일상화’를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미식 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는 작은 위로를 주고, 스타 셰프들에게는 배달 서비스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