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트럼프 불복 소송 전개상황에 이목 집중...대통령 확정까지 시간 소요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11-06 08:48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6일 "향후 주식시장 관심사는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불복 소송에 따른 전개상황에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문남중 연구원은 "이미 트럼프는 4일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니아 개표 중단과 재검표 요구 소송을 주대법원에 제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점점 혼탁해지는 미국 대선 상황을 놓고 보면 대통령 공식 확정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우편투표 접수가 11월 12일까지라는 점은 빠르면 선거(11월 3일)이후 9일, 늦어지면 2000년 제43대 대선 사태처럼 35일 전후 시간이 걸리며 대통령 확정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문 연구원은 "트럼프의 불복 소송 제기는 스스로 발등을 찍는 자충수"라며 "미국 연방우체국은 경합주 내 민주당 거점지역의 우편투표 용지를 선거관리당국에 보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대선전부터 트럼프가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한 선거 개입 정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이 조속히 투표용지가 회수될 수 있도록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우체국이 묵살했다는 점은 향후 트럼프 진영을 뒤흔들 뇌관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아무튼 우편투표 개표가 바이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우편투표를 사기투표라는 명목으로 불복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2000년 제43대 대선 사태(부정선거 의혹)가 재연출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못할 경우 선거인단 투표가 불가능해질 수 있고, 트럼프 임기인 21년 1월 19일까지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지 못할 경우 하원의장이 대통령직을 대행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한자산운용,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 ICGN 가입…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에 가입했다.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논의에 참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탁자책임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ICGN, 기업지배구조 및 수탁자책임 참고 기준 활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ICGN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ICGN은 1995년 설립된 기관투자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의 수탁자책임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정책 제언, 네트워킹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회원기관의 운용·관리 자 2 예탁결제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오픈…내년 전자주총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 1월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대비해 신규 플랫폼으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이봅: Electronic Voting Platform)'을 개통했다.주주총회 전일까지 실시하는 (사전) 전자투표부터, 주총일 전자총회장 투표, 현장총회장 온라인 투표 등 의결권 행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K-VOTE 통합 'eVOP' 오픈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지난주 새로운 의결권 지원 서비스인 'eVOP'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예탁원의 기존 (사전)전자투표 시스템(K-VOTE)은 eVOP으로 통합된다.통합 후 회사와 주주는 eVOP에서 (사전)전자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2027년 1월 1일 개정상법 시행일부 3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 돌파…"수익성·자본효율성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개별 3분기로도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실적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11조원 규모를 기록, 성장을 위한 자본력 기반도 확보했다. 3분기 만에 순익 '1조 클럽'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조83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했다.이로써 영업이익은 상반기에 '1조 클럽'을 기록했고, 순이익 기준으로도 3개 분기만에 1조원대를 넘었다. 3분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