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중 연구원은 "과거 미국 대선 전후와 금융지표의 방향성에 일정한 관계가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연구원은 1990년 이후 미국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된 경우는 3번(00년 부시, 08년 오바마, 16년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이며, 대선 직전 2개월(9~10월)간 주가 하락(각각 -4.9%, -6.5%)과 달러 인덱스가 상승한 반면, 대선 후(11~12월) 주가(각각 -4.0%, 1.0%)와 달러 인덱스는 안정을 되찾아 가는 방향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4년이 지났다는 의미를 복기할 필요가 있다. 세상에 대한 관점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라며 "4년 전 막판 대역전극이 일어났던 트럼프 매직에 대한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11월 2일 현재 바이든 후보 승률은 89%로 전세가 뒤집힐 기세는 없다"고 밝혔다.
4년 전 힐러리와 바이든이 다른 것은 민주당 지지성향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바이든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고 있는 점, 4년 전 트럼프를 당선시킨 원동력인 백인 대졸 미만 유권자 지지율이 높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46대 대선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60%로 예측하며, 블루웨이브를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재정정책(1. 긴급예산 편성, 2. 민주당 주도의 5차 경기부양책 처리)을 우선적 중점과제로 채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럼프 재선의 경우, 기존 정책 기조 및 의회 구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경제 재건을 위한 통화/재정정책 압박이 기존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양 후보가 작은 표 차이로 트럼프가 재선되지 못할 경우 2000년 제 43대 대통령 선출과정과 동일한 사태(선거후, 대통령 선출 확정까지 35일간 보류)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트럼프의 불복 가능성과 2000년 제43대 대통령 선출 과정을 감안할 때 대통령 확정 전까지 주식시장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시 35일간 S&P500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2%, 14.2% 하락했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9%, 12.4% 하락했다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이러한 과거 사례를 감안할 때 제 46대 대선 결과에 대한 트럼프 불복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통령 확정시까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DCM] 롯데오토리스, 계열 지원 사라지는데 실적도 뒷걸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3231948002560141825007d122461252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