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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결과 모니터링 위해 '상황점검회의'개최...이승헌 부총재 주재, 4일 오후 5시 - 한은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1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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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한국은행은 2일 "미 대선 직후인 11월 4일(수) 오후 5시에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미 대선 결과와 관련한 국제금융시장의 반응과 국내 경제 및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가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집행간부회의'에서 이번 주에 예정된 美 대선 관련하여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한은은 "이 총재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 대선 결과 등에 따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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