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총재가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집행간부회의'에서 이번 주에 예정된 美 대선 관련하여 임직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한은은 "이 총재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 대선 결과 등에 따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