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KB금융, 3분기 순익 1조1666억원…전분기比 18.8%↑(속보)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2 15:45 최종수정 : 2020-10-27 14:52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 K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 KB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분기보다 18.8% 증가한 1조1666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22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올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조1666억원으로 전분기(9818억원) 대비 1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KB금융 측은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금 전입에 따른 기저효과와 푸르덴셜생명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됐다”며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9000억원 후반 수준으로 핵심이익 증가와 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877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771억원) 대비 3.6% 증가했다.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추세에서도 견조한 여신성장에 기반한 순이자이익 증가와 수수료이익 확대 노력 등의 영향이다. 지난해 희망퇴직비용, 올해 추가 대손충당금과 염가매수차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는 5.1% 늘었다.

KB금융 관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경제침체와 금리하락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수익기반 다변화 노력의 결실로 전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며 “특히 금리하락으로 은행업의 수익성에 부담이 되는 시기에 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확대와 기업금융(IB) 부문 실적개선으로 그룹의 이익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중금리 비중 20%p↑···실적-포용금융 딜레마 '과제'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가격 구조를 5~8%대 중간 가격대로 재편하며 중저신용자의 은행권 접근성을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신용점수는 939점에서 927점으로 낮아졌고, 신규취급의 중심도 5% 미만에서 5~8% 구간으로 이동했다. 초저금리 경쟁을 줄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차주까지 1금융권 안에서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다만 중저신용 차주의 위험 프리미엄은 적극적으로 낮추지 못했다. 민간중금리대출 공급도 2분기 들어 감소했고, 이자이익 개선 역시 대출이자 확대보다 조달비용 절감의 영향이 컸다.가계대출 총량 규제와 수익성, 건전성 관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환경에서 '가 2 ‘황제주택’ 다음은 금융권?…은행·증권사도 법인자산 점검 국세청이 이른바 ‘황제주택’을 정조준하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주택을 보유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법인 명의로 취득·임차한 자산을 오너나 경영진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장담하기 어렵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5일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에서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42%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탈루 혐의가 중대한 50개 업체를 1차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조사 3 iM은 서울, BNK·JB는 인뱅…살기 위해 텃밭 나온 지방은행 역설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④] 비수도권에 대한 주요 시중은행들의 공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지방은행들은 역설적으로 지역 밖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iM뱅크는 수도권 기업금융 시장에 직접 영업망을 넓히고 있고 부산·광주·전북은행 등은 인터넷전문은행의 플랫폼을 새로운 영업점처럼 활용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안에 은행을 집어넣는 임베디드 금융으로 전국 기업고객을 노리고 있다.지방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부진으로 전통적인 영업 기반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진 데다 시중은행까지 기업금융과 지자체 금고 등을 앞세워 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지방은행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안방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