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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ESG 평가서 ‘A’등급 획득...증권사 중 최고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5 17:25

▲사진=현대차증권 본사

▲사진=현대차증권 본사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현대차증권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와 경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KCGS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오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비재무적 지표로 투자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특히 사회공헌에 기반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및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평가하는 S(사회)분야에서 최상위등급인 ‘A+’를 받았다. E(환경), G(지배구조)까지 전 영역이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개선됐다는 평가다.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증권 사장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ESG 총괄 전담부서를 지정한데 이어 전사 단위의 협의 조직인 ESG 협의회를 구축했다”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ESG 내재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통해 경제·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로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12월부터 ‘KRX ESG Leaders 150’ 지수에 편입됐다. KRX ESG Leaders 150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평가한 ESG평가가 우수한 150종목을 구성해 개별 종목의 ESG 통합점수 비중으로 가중하는 방식의 지수다.

현대차증권 측은 “해당 지수는 ESG 평가 상위 우수 150종목으로 구성, 최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투자기업을 고를 때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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