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삼 연구원은 "금통위는 국내경제 부진 우려는 일부 완화되어 미약하게나마 회복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한은은 단순매입 관련해서 추가 규모 확대나 정례화 같은 언급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원칙적 입장을 고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까지 국고10년 1.6% 내외에서 변동성 감안해 단순매입 대응은 유지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통화정책이 시장금리 하락을 견인할 정도로 적극성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