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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렌딧 “8월부터 대부 유상증자 시행해 자본 요건 충족”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10-12 12:12

렌딧 26억·렌딧소셜대부 2억27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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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김성준 렌딧 대표./사진=렌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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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이 자본잠식 상태라는 유의동 의원 지적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P2P금융 렌딧은 12일 "온투법 등록을 위한 구체적인 재무 요건이 올해 8월 확정돼 이에 맞춰 플랫폼 모회사가 대부 자회사에 대규모 증자를 실행했다"라며 "렌딧소셜대부 자본은 2억2740만원이다. 유의동 의원 보도자료는 6월 말 기준 정보로 현재 상황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렌딧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플랫폼 모회사 렌딧 자본은 26억6523만원, 대부 자회사 렌딧소셜대부는 2억2740만원이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2020년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위한 구체적인 재무요건이 확정됨에 따라 플랫폼 모회사인 렌딧이 대부 자회사인 렌딧소셜대부에 대규모의 증자를 실행, 현재 플랫폼 모회사와 대부 자회사의 자본총계는 각각 26억6523만원과 2억2740만원”이라며 “렌딧은 금융당국이 발표한 온투법 등록 요건에 맞춰 현재 건전한 재무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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