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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 분양 시작, 분양 성수기 10월 전국 5만3000여 가구 분양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05 07:55

경기 2만3000여 가구, 대구 5800여 가구 등 분양 눈길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투시도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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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추석 이후 분양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10월 전국에서 5만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에서 총 5만301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3545가구 △대구 5866가구 △충북 4157가구 △인천 3843가구 △서울 1411가구 등의 순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은 전국에서 가장 청약자가 많이 몰린 기간으로, 올해도 10월 분양 단지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은 총 69만4360명이 1순위 청약에 참여했다. 이는 작년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특별공급 제외)을 공급했던 12월(4만554가구) 62만5442명보다 6만8918명이 더 많은 수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청약시장 온도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입지, 상품, 대단지 등 전반적인 것을 고려해 똑똑한 한 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5블록에 제일건설㈜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4개 동, 선호도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되며, 1926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파주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규제지역에 비해 청약 조건이 자유롭고 대출 비율도 높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물량의 60% 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20, 30대의 실수요자들도 내집마련 기회의 폭이 넓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11월 예정), GTX-A(2023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여주에서는 일신건영이 ‘여주역 휴먼빌’을 10월 분양한다. 경기도 여주시 여주역세권 1블록(교동 418-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40가구로 들어선다. 단지는 약 220m 거리에 경강선 여주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여주 대표 쇼핑 문화 이마트 여주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등 원도심 생활인프라를 완비했다.

㈜한양, 보성산업이 10월 의정부 고산지구 C1·3·4 블록 일대에 ‘의정부고산 수자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산지구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복합문화융합단지개발, 법조타운조성 등 주변 개발 호재가 탄탄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조성중인 지하철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및 경전철 고산역(예정)이 추진 중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태영건설이 10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26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인 59~84㎡로 조성된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KTX·SRT가 정차하는 동대구 고속철도역도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동대구권 생활인프라와 중앙로, 롯데백화점 등 대구중심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대림산업은 10월 전남 순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공간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동·서쪽에 봉화산과 동천이 각각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내 집에서 조망 프리미엄(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고 수변공원, 둘레길 등을 여가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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