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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조용준 하나금투 리서치센터장 "주식비중 50% 이상인 미국 캘퍼스 평균 운용수익률 10%"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1 16:55 최종수정 : 2020-09-21 17:06

부동산 대체투자 비중 10% 이상 확대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제로금리시대의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제로금리시대의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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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일본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기관인 미국 캘퍼스는 평균 운용수익률이 10%"라며 "캘퍼스도 주식비중이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은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센터장은 '제로금리시대의 자산배분 전략'을 발표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저금리 시대를 먼저 겪은 전통적으로 주식비중이 50% 이상인 캘퍼스도 높은 운용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캘퍼스는 전통적으로 주식비중이 5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고 있고 최근 부동산 등 대체투자 비중도 10% 이상으로 확대했다"라며 "평균적으로 채권 중심으로 운용하는 연기금보다 수익성이 우수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대 이후 캘퍼스 연평균 수익률은 9.6%로 10%에 그접하고 있다.

조 센터장은 캘퍼스 뿐 아니라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도 저금리로 주식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러올리고 1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조용준 센터장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도 캘퍼스와 마찬가지로 위험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해 최근 주식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채권 비중은 축소했다"라며 "평균적으로 수익률은은 2010년대 들어 10.1%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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