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 최종 우승작 발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5 10:15

영국 디자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 1500점 이상 응모
최종 우승작, 벨기에 사라 윌마트, 마티유 뮐러의 ‘멸종위기 동물’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에 QR코드로 활용 매뉴얼 제공 예정

삼성전자가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 에서 최종 우승한 'Endangered Animal(멸종위기 동물)'./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 에서 최종 우승한 'Endangered Animal(멸종위기 동물)'./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의 최종 우승작을 14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아웃 오브 더 박스 공모전은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TV용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업사이클링(재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간 전 세계 84개 국가에서 총 1554의 작품이 출품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 등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했다. 골판지로 구성된 포장 박스의 각 면에 도트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내 반려동물용 물품, 소형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8월에 디진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응모작 중 최종 리스트 5점을 공개하고, 양사 디자인 전문가들이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도 ▲디자인 완성도 ▲실용성 ▲주변 공간과의 조화 ▲제작 난이도 등을 고려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참고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투표도 병행했다.

최종 우승작은 벨기에 사라 윌마트와 마티유 뮐러의 ‘멸종위기 동물’이 차지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코뿔소, 바다거북이 모양을 본뜬 디자인으로 간이 의자와 테이블, 놀이 도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사라 윌마트는 “아이들에게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교육적인 목적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라며, “평소에도 업사이클링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승작 외에도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돋보인 최종 리스트 진출작들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파이널 리스트 작품들/사진=삼성전자

파이널 리스트 작품들/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2위는 포르투갈 안드레 카르도소의 ‘흔들 목마 라이더’ ▲3위는 스웨덴 레바즈 베르제니쉬빌리의 계단식 모양 수납장 ‘계단’ ▲공동 4위는 인도 아킬 쿠마의 입체적인 디자인 바구니 ‘트위스트’와 영국 애비게일 화이트로우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수납장 ‘테셀레이트’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공모전 아이디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매뉴얼을 TV 포장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이달 안에 제공할 예정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에코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살린 재미있고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삼성 TV는 혁신적 화질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시청 경험은 물론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최창원, SK디스커버리 성과급 2배 늘었지만…올해는 가스 사업 부진 [가성비 C-레벨]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SK디스커버리에서 받은 성과급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한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올해 들어 가스 사업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SK디스커버리의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세로 돌아섰다.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SK디스커버리와 SK가스에서 총 24억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22억원보다 9% 증가했다. SK디스커버리에서 받은 보수는 11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늘었다. 급여는 7억5000만원으로 동일했지만, 상여금(경영성과급)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증가했다.SK디스커버리에 따르면 임원 경영성과급은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 수 2 파라타항공, 中 알짜노선 ‘싹쓸이’…환승 수요 확보 채비 파라타항공이 최근 진행된 운수권 배분에서 핵심 중국 노선을 대거 확보했다. 지난 5월 한·중 항공회담을 통해 7년 만에 확대된 양국 간 운수권이 반영된 결과로, 재취항 1년 만에 이번 배분의 주요 수혜자로 떠올랐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중국 노선 확보를 발판으로 국제선 네트워크를 넓히는 한편, 향후 미주 노선 취항에 대비한 환승 수요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6월 한-중 항공회담 증편분 절반 이상 확보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25개 국제항공 노선 운수권을 국적 항공사 10곳에 배분한 결과를 발표했다. 운수권은 정부 간 항공협정에 따라 항공사가 특정 국가의 특정 노선을 운항할 수 있도록 부여받는 권리다.그 결과 인천-상하이 노선 신 3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글로벌 정식 출시 넥슨 산하 개발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됐다. PC/콘솔 버전에서의 특징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1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데이브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채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며 국내 개발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모바일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