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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00만 삼성페이 이용자 위한 ‘삼성페이카드’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31 09:06

삼성페이 앱에서 카드 신청·발급부터 관리까지 가능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까지

삼성전자가 1900만 삼성페이에 특화된 전용카드 '삼성페이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900만 삼성페이에 특화된 전용카드 '삼성페이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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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카드와 협력해 삼성페이만의 특화된 전용 카드 ‘삼성페이카드’를 31일 국내 출시한다.

삼성페이카드는 삼성페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신용카드다. 삼성페이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실물카드로도 발급된다.

삼성페이카드는 삼성페이 앱을 통해 카드 신청·발급부터 결제, 다양한 카드 관리 기능 등이 모두 가능하다.

기존 삼성카드 앱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할인내역·실적 충족 여부·결제 예정 금액·카드번호 및 해외결제차단 등도 삼성페이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페이카드는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1% 결제일 할인,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1.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 연말까지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 시 0.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페이 쿠폰샵에서 결제하면 3%, 캐시비 후불교통 이용 시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카드·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삼성페이카드’ 등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외 결제 서비스도 시작한다.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는 전 세계 NFC 단말기가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에서 삼성페이를 통해 삼성페이카드로 결제할 경우 5%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삼성페이는 지난 2015년 8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8월 현재 가입자는 약 1900만명, 누적 결제금액은 80조를 기록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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