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전, '섬사랑 장학사업' 100명에 300만원씩 총 3억 등록금 지원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1 15:54

2016년부터 66개 도서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5년째인 올해 69개 대학, 100명 장학생 3억 9월 초 지원
한부모, 다자녀, 장애우, 새터민, 유공자 등 다양한 고려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전력이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전우회와 공동으로 도서(島嶼)발전소 주변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수여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 및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가 참석했다.

(좌측) 김종갑 한전 사장, (가장 우측)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전

(좌측) 김종갑 한전 사장, (가장 우측)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전

이미지 확대보기
한전과 한전전우회는 지난 2016년부터 66개 도서 및 해당 도서 관할지역(시·군)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섬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4년간 340명에게 약 7억 원을 전달했다.

섬사랑 장학 사업은 한전과 한전전우회가 공동으로 장학생 심사 등 장학생 선발 업무를 주관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장학생 선발·지원을 위해 지자체와도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사업 5년째인 올해에는 69개 대학(전문대 포함)에서 재학 중인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고 1인당 300만원씩 총 3억 원의 등록금을 9월 초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부모가정, 다자녀, 장애우, 새터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유공)자녀들의 가정형편과, 생활충실도 등을 종합평가해 보다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을 균형 있고 공정하게 선발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격려사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을 잘 이해하여 개인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할 수 있다.’,‘내가 해보겠다’라는 긍정적인 자세와 적극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을 대표하여 임영균(한국외대 3) 학생은 “어려운 시기에 한전과 한전전우회 덕분에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2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회계사와 디지털·ICT 등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고, 내부에서는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심사역을 산업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하는 ‘투트랙’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중요성이 커진 기업금융 영역에서는 재무제표를 읽고 대출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기술, 공급망의 변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직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이는 올해 채용에서도 드러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채와 함께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를 별도 전형으로 선발 3 양종희 아닌 이재근···KB 회추위, 독립성 '증명’·투명성 '과제' [금융지주 승계 점검-KB금융①]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현직 회장이 아닌 새로운 후보를 선택했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끈 양종희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와 변화를 택했다.이번 결과는 KB금융 이사회의 공정성을 평가할 중요한 시험대였다.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해 우호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해당 이사들이 다시 회장의 연임을 지원하는 이른바 참호 구축 여부를 결과로 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