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제1기 톡톡패널단’을 출범하고 발대식를 가졌다. 조병익 대표이사(첫줄 오른쪽 네번째)가 패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흥국생명
이번에 출범한 톡톡패널단 1기는 지점장과 설계사, 영업지원 담당자와 금융플라자 담당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 정기 간담회와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전자금융서비스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개선안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계획을 세웠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내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실제 제도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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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