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330억원…부동산금융 호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0 17:57

순이익 350억…전년比 150%↑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330억원…부동산금융 호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부동산금융부문 실적 호조에 힘입어 3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20억원으로 4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0억원으로 149.9% 불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핵심사업인 기업금융(IB)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와 브로커리지, 채권운용 부문 등 기타 사업 부문의 실적 상향에 기인한 결과”라고 실적 개선 배경을 설명했다.

2분기 주요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IB·PF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90.9% 증가한 548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기록했다. 부동산 PF 딜 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부동산 금융부문은 비공동주택으로 사업장을 다변화하고 우량 딜 발굴 및 단기매각(셀다운)을 통해 수익 성장과 함께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대표적인 부동산 PF 거래로는 구리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안성 물류센터 개발사업 등이 있다.

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80% 늘어난 207억원의 순영업수익을 올렸다.

상품운용 부문 순영업수익은 82억원으로 47.4% 줄었다.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이 시장 변동성 확대로 장외파생 평가 손실 등이 발생하며 부진했으나 채권사업 부문은 기준금리 하락 및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에 대응한 운용 전략으로 선방했다.

WM 부문 순영업수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고 이자 및 기타수익부문 순영업수익은 92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1억원으로 56.7% 늘었다.

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심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올 상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수익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ETF 과장광고 막는다…금융투자회사 광고 업무절차 전면 개선 금융투자회사 광고 업무 절차를 전면 개선한다. 최근 ETF(상장지수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광고 경쟁이 심화되고 유튜브 등 광고 채널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른 것이다.CCO, 광고 심의 참여…'뒷광고' 우려 온라인도 점검금융감독원은 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회사 광고업무 종합 개선안'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금감원과 협회는 지난 4~8월에 업계와 공동으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금융소비자보호자문위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 등이 반영됐다. 개선안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의 광고 제작, 심사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광고 업무 과정 전반에서 대 2 코웨이 회사채 2000억 발행…반기 최대 실적에도 차입 부담 확대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발행 규모는 2년물 600억 원, 3년물 1100억 원, 5년물 3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으로 9월 10일 발행 예정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전체 발행 규모를 최대 4000억 원까지 늘릴 수 있다.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수요예측은 9월 2일 진행되며, 희망금리밴드는 코웨이 개별민평 기준으로 만기별 ±0.30%포인트를 가산해 제시했다.조달자금은 산업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한도대출 상환용 1499억 원과 원부자재 매입 등 운영자금 501억 원에 투입된다. 코웨이는 2020년 최대주주가 넷마블로 바뀐 뒤 이듬해인 2021년 3월부터 매년 회사채를 3 정부, ISA 계약기간·납입한도 현행 유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해 계약기간 무기한 연장, 연 납입한도 미사용분 이월 가능한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계약기간, 납입한도 등을 정비하는 내용의 당초 정부의 세제개편안에서 수정 조치된 것이다. 재정경제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일 세제개편안 발표 후 부처 협의, 입법예고, 차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이다.당초안에서 ISA의 경우 총 계약기간을 5년까지 줄이고, 연 납입한도 미사용분 이월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선택권 제약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현행 제도 유지로 되돌렸다.불입 여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에게 불리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