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NH농협생명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보장한눈에' 서비스 호응에 힘입어 2대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결과를 확인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가입도 가능하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7월 6일 금융업계 최초로 바이오체인 인증 방식을 도입했으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플랫폼 구축,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적용한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 등 핀테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