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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레스 플라스틱' 실천…700톤 줄인다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7-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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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모레퍼시픽

사진 = 아모레퍼시픽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022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700톤 줄이기로 했다.

1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피바스 자몽에센스 바디워시 용기는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존 금속 스프링을 제외해 별도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용기 역시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니스프리도 그린티 씨드 세럼 용기에 종이 포장재를 적용했다. 용기 플라스틱 함량을 약 52% 줄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플라스틱을 덜 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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