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모레퍼시픽
1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피바스 자몽에센스 바디워시 용기는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다. 기존 금속 스프링을 제외해 별도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용기 역시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니스프리도 그린티 씨드 세럼 용기에 종이 포장재를 적용했다. 용기 플라스틱 함량을 약 52% 줄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 플라스틱을 덜 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