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이언, 나 살쪘어?"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소형가전 시장 공략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0 15:45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소형가전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홈 출시
스마트 체중계,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순차적 공개 예정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스마트 소형가전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홈(KAKAO FRIENDS HOME)’을 출시한다.

카카오프렌즈 홈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넨도’와 협업해 탄생했다. 하얀 보울(bowl) 모양을 제품 디자인 전반에 적용했으며, 각 제품의 개성과 기능을 시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파리에서 열렸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메종 오브제’와 올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0’을 통해 공개됐던 카카오프렌즈 홈은 당시 카카오프렌즈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관람객들과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스마트 체중계다.

새하얀 구름에 그릇이 올라간 독특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체중계와 연동되는 스마트 스케일(Smart Scale)–카카오프렌즈 홈 앱에서는 체중 변화에 따라 라이언과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체중 관리를 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홈 스마트 체중계/사진=카카오IX

카카오프렌즈 홈 스마트 체중계/사진=카카오IX

이미지 확대보기
체중계 한 대 당 총 5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자동으로 기록이 저장돼 체중계를 사용할 때마다 앱을 켜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스마트 체중계를 시작으로 램프,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체중계는 10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오픈 마켓에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연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야외 수영장(리버파크)에 대형 라이언 피규어와 포토월을 설치하고, 비스타 워커힐 테이크어웨이(takeaway)에서 스마트 체중계 체험존을 운영한다.

카카오프렌즈 홈 스마트 체중계/사진=카카오IX

카카오프렌즈 홈 스마트 체중계/사진=카카오IX

이미지 확대보기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 두 개를 각각 라이언과 어피치로 꾸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룸'도 선보인다. 해당 객실은 카카오프렌즈 아트워크로 디자인됐으며, 곳곳에 카카오프렌즈 홈을 비롯한 캐릭터 제품들이 비치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룸은 오는 17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며,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12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스마트 체중계 구매 시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개도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자주 사용하는 소형가전에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카카오프렌즈의 친근함을 더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카카오프렌즈 홈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홈의 경우 국내 크리에이티브그룹 ‘오렌지쇼크’와 유통 대행 계약을 맺고 국내 및 해외 판매도 진행한다.

현재 오렌지쇼크는 북미, 일본, 중국 등 주요 유통사들과의 입점 및 납품에 대한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카카오프렌즈 팬들에게도 새로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긴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ELS’, ‘빅 워시(Big Wash)’, ‘익스프레스 클린(Express Clean)’ 등 주요 상업용 세탁가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동남아시아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른 도시화로 상업용 세탁가전 수 2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Earn-out)' 조항이다. 한때 시장에서 5조 원 안팎까지 거론되던 기업을 두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였나 싶었는데, 이 조항 때문에 딜이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다만 최근 3년간 SK실트론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어, 두산이 실제로 이 돈을 SK에 지급할 가능성은 낮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SK실트론, 두산에게 필요했던 '반도체 밸류체인' 마지막 퍼즐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반도체 3 에쓰오일, 윤활유 '사상 최대' 2Q 영업익 9650억 中 절반 견인 S-OIL(에쓰오일)이 올해 2분기 전쟁 이슈에 따른 유가 급등락 속에서 영업이익 9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11조3435억 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대비 정유·석유화학 재고이익 효과가 대폭 감소했음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2분기 실적을 이끈 건 윤활기유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요 생산국의 물류가 막히자 윤활기유 몸값이 치솟았다. 이에 전체 매출의 11%에 불과한 윤활 부문이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 강세는 내후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OIL 관계자는 "윤활기유가 역대 최고 수준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비를 뺀 차익, 마진)를 기록하며 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