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케이웨더]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남부지방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서쪽지방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과 경기는 밤에 한차례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경상해안·남해안·지리산 예상 강수량은 80~150mm다. 일부 비가 집중되는 지역은 20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겠다.
경상은 50~100mm, 전라·충청남부·제주는 30~80mm, 충청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는 20~60mm, 서울·경기북부는 10~40mm 등이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30℃ 이하로 낮아지겠으나, 11일인 내일은 서울과 경기, 충청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m, 남해상에서 1~4m,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가 되겠다.
주말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고, 다음주의 시작인 13~14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