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케이웨더]
예상 강수량은 중부, 경북북부, 울릉도, 독도에 최대 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대 2.0m, 동해상에서 최고 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이날 아침까지 바람이 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동해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바람이 45~80km/h(12~22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내일(2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5일은 전남, 경남, 제주도 6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2일은 서울경기, 충남,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