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로나19 2차 확산 일어나더라도 더블딥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30 08:54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코로나19 2차 확산이 일어나더라도 더블딥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건형 연구원은 "2차 확산이 나타나더라도 그간의 코로나 경험, 의료물자 확보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이 향상돼 봉쇄 강도는 약화된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미국의 일부 주는 의료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해 부분적 락다운 재개가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는 수용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전면적 락다운 재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제한적 락다운 속에 경제지표는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부분적인 락다운에도 각국의 경제 정상화는 진행된다. 소비 활동과 연관성이 높은 소매 및 여가 이동지수는 평시 대비 미국과 일본 모두 85%, 유로존 70% 수준으로 회복했다"면서 "평시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 지표 개선세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3분기까지 단계적 경제 정상화를 예고한 만큼 정상화 효과만으로도 경기 회복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고용시장과 교역, 생산, 투자 등 구조적 충격은 상존한다고 밝혔다. 3분기 이후 경기 회복세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면적 락다운을 가정하더라도 3월과 같은 금융 패닉이 재연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그는 "코로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어 전면적 락다운에 나서더라도 3월과 같은 금융시장 혼란 재연은 제한된다"면서 "3월 금융시장 패닉 원인은 경제 주체 심리 위축, 광범위한 유동성 경색, 국제유가 폭락 등 복합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금융시장 안정과 함께 심리가 회복됐으나 지난 2월 수준을 밑돈다"면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유 시장에서 공급 조절로 국제유가 폭락 가능성이 차단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2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3 법인명 바꾼 재무설계협회, 유튜브 이벤트·AI 공모전 진행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법인명 변경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리브랜딩 홍보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재무설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마지막 AFPK 자격시험도 앞두고 있다.한국재무설계협회(IFPK·Institute of Financial Planning Korea)는 2026년 2월 법인명을 변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로고를 발표했다. 10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브랜딩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한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홍보영상 제목은 ‘당신의 내일을 설계합니다, 한국재무설계협회의 새로운 시작’이다. 참여자는 협회 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