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창훈로 20번길 21-18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7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KCC건설이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9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로 62.08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청약 가점 범위는 59~68점이었다.
이어 75A㎡ 60.35점, 75B㎡ 57.50점, 59D㎡ 57.33점, 59B㎡ 57.00점, 59E㎡ 55.92점, 59A㎡ 54.56점, 59C㎡ 53.50점, 52㎡ 45.08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200만~6억3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