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2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은행의 복원력은 규제수준을 상회하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금융기관도 자본적정성 비율이 감독기준을 상회하는 등 대부분 업권에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외지급능력도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 등 정책대응 과정에서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으나 대체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금융망 등 주요 지급결제시스템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결제리스크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환당국의 정책대응 과정에서 외환보유액 소폭 감소...대외지급능력 양호한 상태 유지
은행은 코로나19 확산의 대응과정에서 자기자본비율 및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전년말 대비 하락했으나, 모든 은행에서 규제 기준을 상회했다.
바젤Ⅲ 기준 총자본비율을 보면 2020년 1/4분기말 15.33%로 전년말(15.89%)보다 하락했으나 모든 은행이 규제기준(10.5%, D-SIB 11.5%, 인터넷전문은행 8.625%)을 크게 상회했다.
원화 및 외화 LCR은 2020년 4월말 각각 109.4% 및 127.8%로 규제기준(각각100%및80%)을 상회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2020년 1/4분기말 자본비율이 전년말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모든 업권에서 감독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안보고서③] 금융기관 복원력, 대외지급능력 모두 양호...결제시스템도 안정적 운영 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408311200050c7303b8f3d175193134222.jpg&nmt=18)
■ 대외지급능력 양호한 상태
순대외채권은 2020년 1분기말 4,64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6억달러(-3.9%) 감소를 기록했다.
금융기관의 선제적 외화유동성 확보 노력으로 대외채무(전년동기대비 10.2%, +448억달러)가 대외채권(2.8%, +262억달러)보다 큰 폭 증가한 것이다.
외환보유액은 5월말 현재 4,073억달러로 전년말보다 15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당국의 시장안정화 조치 및 최근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유로화・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에 주로 기인했다.
단기외채와 외환보유액은 금년 1분기말 37.1%로 전년동기(31.7%)에 비해 상승해 예년 수준(10~19년 평균 36.4%)을 소폭 상회하지만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시(78.4%)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안보고서③] 금융기관 복원력, 대외지급능력 모두 양호...결제시스템도 안정적 운영 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408314904386c7303b8f3d175193134222.jpg&nmt=18)
■ 결제리스크는 안정적으로 관리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결제리스크는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운영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참가기관의 결제리스크 점검 등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액결제시스템과 관련, 한은금융망(BOK-Wire+) 참가기관의 결제유동성 확보수준을 나타내는 일중당좌대출한도 최대소진율 및 자금이체지시 대기비율은 2020년 1/4분기중 각각 평균 24.6% 및 4.2%로 대체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소액결제시스템과 관련, 결제리스크를 나타내는 순이체한도 소진율(최고치 평균)도 2020년 1/4분기중 14.7%로 전년동기(17.8%)에 비해 하락을 보였다.
외환결제시스템은 외환거래를 시차없이 결제함으로써 외환결제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감축하는 CLS 외환동시결제의 비중은 2020년 1/4분기중 76.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기후금융, 정부·기업·투자자의 접점에서 설계되어야 [리챠드윤의 탄소크레딧 이야기⑦]](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413092457071020c1c16452b0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15170402848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4031646576130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301556498218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 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616064705033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AD] 현대차 ‘모베드’, CES 2026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10510341300371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