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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하…기준금리 인하 여파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2 10:01

예금 0.15%p~0.30%p, 적금 0.08%p~0.25%p 인하

△ NH농협은행의 수신상품 금리(12일자, 12개월). /자료=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의 수신상품 금리(12일자, 12개월). /자료=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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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이 12일 수신상품의 금리를 최소 0.15%p에서 최대 0.40%p까지 낮췄다.

당초 KB국민은행과 DGB대구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이 수신금리를 내렸으며, NH농협은행도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0.5%까지 추가 인하하면서 역대 최저 기준금리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에서도 예·적금 금리 조정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KB국민은행이 지난 2일 수신상품 금리를 0.3%p 낮추면서 다른 은행들도 금리를 낮추고 있다.

NH농협은행의 ‘자유로정기예금’은 0.25%p ~ 0.30%p 하락했다. 12개월 기준 0.95%에서 0.70%로, 24개월 기준 1.05%에서 0.75%로 인하됐다.

‘e금리우대예금’은 0.25%p 하락했으며, 12개월이상 ~ 24개월미만 기준 1.00%에서 0.75%로 인하됐다.

‘NH농심-농부의마음정기예금’과 ‘NH주거래우대정기예금’, ‘NH All100플랜 연금예금’은 0.15%p ~ 0.20%p 하락했다. 12개월 기준 0.75%에서 0.60%로, 24개월 기준 0.85%에서 0.65%로 인하됐다.

NH농협은행의 적금 상품 역시 금리가 인하됐다. ‘NH직장인월복리적금’과 ‘e금리우대적금’, ‘NH성공파트너적금’은 0.08%p ~ 0.10%p 하락했다.

‘NH직장인월복리적금’은 12개월 기준 0.96%에서 0.86%로, 24개월 기준 1.03%에서 0.93%로 인하됐으며, ‘e금리우대적금’은 12개월 기준 1.26%에서 1.16%로, 24개월 기준 1.33%에서 1.23%로 인하됐다.

또한 ‘NH성공파트너적금’은 12개월 기준 0.96%에서 0.86%로, 24개월 기준 1.03%에서 0.93%로 인하됐다.

‘NH주거래우대적금’과 ‘NH All100플랜 적금’은 0.25%p 하락했다. 두 상품 모두 12개월 기준 0.85%에서 0.60%로, 24개월 기준 0.90%에서 0.65%로 인하됐다.

NH농협은행의 주택청약예금 1년 금리는 1.25%에서 1.05%로, 주택청약부금 3년 금리는 1.20%에서 1.00%로 각각 0.20%p 내렸다.

개인·법인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 금리는 0.05∼0.10%p 낮아졌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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