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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로나19 동향과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6-11 08:0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WHO 집계기준(6.9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039,918명(전일대비 +131,296명), 사망자 수는 404,396명(전일대비 +3,469명)

- 확진/사망자: (美)1,933,560명/110,220명(브라질)691,758명/36,455명(러시아)485,253명/6,142명(英)287,403명/40,597명

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적시성이 높은 지표를 바탕으로 미국 고용시장을 분석. 분석 결과, 6월까지 빠르게 회복세를 이어오는 중
- 지역 기업, 시급 직원들의 일정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인 Homebase를 일일 고용지표로 삼아 고용상황을 분석
- 미국 고용을 1월 대비 비교한 결과 4월중순에는 –15.1% 감소하였으나 6월 첫째주의 경우 –8.8% 감소하며 4월보다 회복
미 감염자 수 0.9% 증가해 3월래 최저(WP)
- 다만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의 신규 감염자 수 7일 이동평균 증가하는 것은 유의
 애플사, 실리콘 밸리 본부 사무실 근무를 6.15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Bloomberg)
- 특정한 날 일정 인원만 출근하는 방식으로 운영.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최소 수개월간 재택근무를 지속하게 될 것
 교육부, 중국 학생들의 호주 유학에 대하여 경고(교육부 성명)
- 코로나19 통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종차별 문제도 발생하고 있음을 상기
 코로나19 발병 관련 최근 하버드대 연구진 주장에 강력히 반발 (외교부 성명)
- 하버드대 연구진의 주장은 허점으로 가득 차 있다고 언급.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통해 사실과 일치하는 결론에 도달할 필요
(스위스) 재택근무가 크게 확대되어 사무실 수요 상당폭 감소 전망(CS)
 (벨기에) FY20 발생한 기업 적자에 대해 FY19 과세이익에서 최대 2천만 유로까지 소급 공제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한 세법안 논의
 (터키) 지난 1일부터 식당·카페 등이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6.9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천명 가까이 늘면서 재확산 우려
 (포르투갈) 정부, 세출증가 등으로 `20년 재정적자를 GDP의 6.3%로 예상
 (스웨덴) 안데르손 재무장관, 코로나19에 대한 스웨덴의 집단면역 전략이 경제 보호 목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언급
 (노르웨이) 세계 3대 크루즈 업체인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여름부터 운항 재개를 위해 예약 시작. 병원 수준 공기 여과기 설치, 의료진 상시 대기 조치
 (독일) 정부, 경기부양 및 환경대책 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입에 보조금 지급
 (프랑스) 파리검찰, 코로나19 대처 국가 과실여부 예비 조사 착수
 (스페인) 정부, ‘new normality’관련 법령을 승인할 계획(Euro Weekly)
-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밀폐된 공간에서 제재 미준수시 벌금 100유로 부과 등
 (영국) BoE 컨리프 부총재, 마이너스 금리 효과에 대하여 심도있게 고민
 (대만) 보건당국, 코로나19에 따라 전국적으로 손씻기운동, 마스크 쓰기 등이 일상화됨에 따라 해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전염병 발생이 급격하게 감소
 (태국) 부총리, 금년 3분기, 늦어도 4분기에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
- 상공금융공동상임위(JSCCIB),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여 지지
 (싱가포르) 6.1일 코로나19 봉쇄령인 ‘서킷브레이커’를 해제한 이후 첫 주동안 적절한 안전관리조치를 시행하지 못한 사업체, 쇼핑몰 등 총 58건에 벌금을 부과
 (홍콩) 코로나19로 전년 대비 여행 수입이 급감하는 등 경영위기에 처한 홍콩 캐세이퍼시픽에 390억 홍콩달러 규모의 정부 주도 구제 자금 조성 계획 발표
 (인도네시아) 세계은행, 인도네시아의 GDP가 금년 0%대를 기록하며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 봉쇄조치가 가져올 경제적 비용이 막대하여 `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침체 유발
 (필리핀) 경제개발청 칼 켄드릭 추아 장관, 국회의원들의 보조금, 면세, 수당 등의 요구를 국가재정으로 충당하기에는 부담
 (뉴질랜드) 정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남극에서 환경연구를 수행하는 기지까지도 왕래를 급격히 줄일 것이라고 발표(VoA)
 (베트남) 총리, 지난 30일간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없었던 국가들을 중심으로 항공기 운항을 재개할 방침. 일본, 한국 등을 우선순위로 검토(Reuters)
 (인도) 델리 정부, 주류 소매가격에 부과했던 70%의 ‘특별 코로나 세금’을 철회 결정. 다만 부가가치세는 20%에서 25%로 인상
 (이란) 세계은행, 이란 경제가 정상화되는 것은 2021년이 되어야 가능. `20년 성장률이 –5.3%로 하락한 이후 `21년 +2.1% 성장 전망
 (남아공) 남아공 의료협회(SAMA), 음주 관련 환자가 코로나19로 이미 업무가 과중된 의료시스템에 큰 부담을 준다며 정부에 주류 판매 금지를 요청
 (UAE) 교육부, 8.30일 등교확정 관련 소문을 부정하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 발표
- 에미레이트항공, 코로나19에 따른 사업악화로 조종사와 승무원을 해고
 (러시아) 당국, 7.1일부터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국경 재개방
 (카타르) 당국, 6.15일부터 8.31일까지 여름 노동시간 규정 시행.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 작업 금지
 (멕시코) 3.17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상업/서비스업/관광업 피해가 6,691억페소 이상으로 추산. 기업의 90%가 이익 감소를 경험했다고 응답(Concanaco)
 (브라질) 브라질 정부가 향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수를 공개하지 않고 24시간 이내의 자료만 발표하겠다고 결정한 이후 많은 비판 여론이 형성. 대법원에서도 정부의 방침이 틀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법 명령을 통해 누적 수치를 다시
공개할 것을 권고(BBC)
 (이스라엘)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완화된 규제(마스크 착용, 모임 제한 등)를 다시 강화할 예정

<해외시각>

 EU 경제통화위원회, EU 내 은행들이 보다 유연하게 코로나19 대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수립(EU News)
- 은행들에 요구되는 자본요구규정(CRR)을 완화하여 은행 자본이 경제적 충격이 큰 기업과 가계에 적절히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
 중국 감염전문가 Zhong Nanshan 교수, 코로나19 비상용 백신이 가을이나 겨울경 배포될 가능성(SCMP)
- 다만, 근본적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최소 1-2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중국 내에서는 총 6가지 백신의 임상실험이 진행중
 미국 경제의 ‘V’자형 회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장기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고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될 전망. 이는 은행 등 금융주 투자에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MS)
 글로벌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843억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 이는 항공 역사상 최악의 해가 될것(IATA)
 글로벌 실질 GDP는 1월 중순에서 4월 중순에 걸쳐 연율 16%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경기 침체의 깊이로 따지면 2차대전 이래 최고 수준이나, 최근 속도대로 회복이 진행된다고 가정될 경우 가장 짧은 침체가 될 것(Goldman Sachs)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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