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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코로나19 극복 위한 ‘언택트’ 활동 앞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2 16:27

고금리 수신상품 운영

(왼쪽부터)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왼쪽부터)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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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고금리 예적금 상품 제공, 언택트(un-contact)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코로나19 영향 ‘제로금리 시대’…고금리 상품으로 목돈 모으기 힘 보태

코로나19 여파로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했지만 JT친애저축은행을 비롯해 일부 저축은행들은 높은 금리의 수신 상품을 운영해 고객의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내려 사상 처음 ‘0%대 기준금리’ 시대를 연 데 이어 지난달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0.25%p 또 낮췄다. 이로 인해 시중은행 수신 금리는 대폭 하락해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우리·하나)의 평균 예금 금리는 0.82%, 적금 금리는 1.36%로 집계됐다(2일, 12개월, 단리, 은행연합회 기준).

금리 하락 기조에도 JT친애저축은행은 연 2~3%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6%, 24개월 만기 시 연 2.7%의 금리 혜택을 제공(2일 기준)한다.

저축은행중앙회 모바일 앱 ‘SB톡톡플러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0.1%p의 추가 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JT쩜피플러스 정기적금’은 대표적인 고금리 적금 상품이다.

이 적금은 인기 반려견을 선발하는 이벤트인 ‘JT왕왕콘테스트’를 비롯해 반려견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JT친애저축은행이 ‘펫팸족’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까다롭고 충족하기 어려운 우대조건 없이 12개월 기준 연 3.0%, 24개월 기준 연 3.1%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평균 금리(2.5%)보다도 0.5%p 높은 수준이다(2일, 12개월, 저축은행중앙회 기준).

영업점 창구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제시하면 간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 한도는 월 50만원까지 가능해 넉넉한 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적금 뿐 아니라 예금 상품을 통해서도 서민 고객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정기예금’과 ‘회전식 정기예금’은 12개월 기준 각각 연 2.1%, 연 2.0%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회전식 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이 지날 때마다 0.1%p씩 우대 금리를 제공해 눈 여겨 볼 만하다.

◇ 비대면 챗봇 서비스 제공 및 비대면 기부금 활동 전개…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JT친애저축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언택트’ 금융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챗봇(Chat-b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언택트 금융’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챗봇 서비스는 고객 문의 유형에 따라 AI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지점 및 영업 시간, 대출 상품 등에 대한 키워드를 카카오톡 대화창에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편리한 응답으로 고객 편의는 물론 대면 상담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최소화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기부 활동’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미혼·한부모 생활시설 애란원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J트러스트 그룹과 애란원은 지난 2018년부터 미혼모자 가정에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기부금은 미혼모자 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위생용품과 식품 등 물품 구매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됐다. 이외에도 JT친애저축은행은 J트러스트 그룹 차원에서 지난 2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서민금융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금융 상품 제공 및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 등 서민 고객의 아픔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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