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LG 벨벳을 활용한 에피소드가 24일 방송됐다.
LG 벨벳은 김소연 에스팀 대표편에 등장했다. 해당 에피소드는 △한혜연 씨 섭외 △패션쇼 기획 △리허설 △온라인 공개 등 LG 벨벳 패션쇼의 준비과정부터 온라인 공개까지 촬영 현장 뒷얘기를 다뤘다.
이날 행사에서 김소연 에스팀 대표와 한혜연 씨는 LG 벨벳이 가진 4가지 색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찾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또 LG전자와 함께 LG 벨벳을 단순한 스마트폰이 아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로 표현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진행했다.
김소연 대표는 빛과 드론을 활용해 LG 벨벳이 가진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LG 벨벳의 그립감과 매력을 패션쇼에서 잘 표현하기 위해 한혜연 씨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혜연 씨는 LG 벨벳의 오묘한 색상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LG전자는 패션쇼 이외에도 스마트폰 관련 언택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LG 모바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 온라인 이벤트부터 유명 IT 유튜버인 ‘깨봉 채널’ ·‘이십세들’과 온라인 협업도 진행했다.
LG 벨벳 공개도 언택트 마케팅의 연속이다. 디자인 공개부터 최근 진행한 온라인 테크 세미나까지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넓히고 있다.
LG 벨벳은 지난 15일 이통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LG 벨벳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