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이나생명 "2030 암보험 가입자 80%, 표적항암치료 특약 가입"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1 14:48

표적항암 특약, 젊은층에서 부가율 높아

/ 사진 = 라이나생명

/ 사진 = 라이나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의 암보험에 가입한 20대 미만 연령의 90% 이상이 표적항암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가입자의 특약 부가율도 80%로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의 암보험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특히 젊은층에서 높은 특약 부가율을 보였다. 20대 미만의 경우 90%가 넘었으며 2030세대는 80%의 높은 부가율을 보였다. 특약 부가율이 가입나이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표적항암치료의 특징에서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치료를 보장하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을 출시했다. 고액의 표적치료에 대해서만 집중 보장해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 획득한 바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란 암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항암약물치료 기법으로,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인 차세대 선진 항암치료 기법이다.

최창환 TM상품팀 부장은 “표적치료 진행시 생존율과 완치율을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이 현저히 적어 항암치료 중에도 일상생활, 직장생활이 가능하기도 하다”며 “2030대 가입자의 특약 부가율이 80% 이상으로 높은 것은 경제인구인 젊은 세대가 소득상실을 막기 위해 표적항암치료 대비의 필요성을 더 느끼고 가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고령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표적항암치료를 대비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다”고 분석했다.

최 부장은 “5060의 부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실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경우 문의와 가입이 많은 편”이라 밝혔다. 전체 연령대 평균 부가율은 65%이상으로 의무부가특약이 아님에도 많은 고객들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은 2018년 노벨생리학상 수상으로 의학계를 넘어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한 3세대 면역항암제도 보장이 가능하다. 바이오기술의 발달로 신약개발도 가속화되고 있어 보험 가입의 효용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최초 상품 경쟁이 아닌 고객이 먼저 알아보고 선택하는 상품을 개발한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암보험하면 라이나생명을 가장 먼저 고려하도록 끊임없이 상품을 혁신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CM채널 중심 자동차보험 성장세…계리적 가정 여파에 순익은 적자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CM채널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 매출을 제고했다. 계리적 가정 선진화 영향으로 3분기 적자 규모는 확대됐으나,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등 전 부문 매출은 증가했다.23일 하나금융지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하나손보 자동차보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했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늘며 경영계획을 초과 달성했다"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보험 비교 서비스·마케팅 정교화 자동차보험 성장세 견인하나손보 자동차보험이 성장한 건 CM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정교화한 영향이다.하나손보는 자동 2 보험연구원 "내년 보험료 성장률 반토막·내실 취약…수익·자본구조 개선 과제" [2027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내년 국내 보험료 성장률이 절반 가량으로 줄얻르 뿐 아니라 자본 구조 취약성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계약보다 기존 계약에 의존하는 성장구조와 특정 상품·판매채널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험 본업의 수익성 부진과 평가이익 중심의 자본 확충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보험연구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2027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보험산업의 외형적 성장에도 수익성과 자본건전성 측면의 취약성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헌수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산업에서 변동성은 기회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로 추가 금리 변동 대응 병행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대량해지 재보험 출재로 금리 변동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대량해지위험 출재로 요구자본 부담을 줄였으며, 앞으로는 시장금리와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선도채권 매입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20일 한화생명 정기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킥스 비율은 16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