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카페옐롱'은 국내 최대 참외 재배지인 경상북도 성주에서 만들어진 기업이다. 참외를 사용한 이색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카페옐롱 팝스토어는 신촌점, 킨텍스점, 무역센터점, 판교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팝스토어 대표 상품은 참외청, 참외 말랭이, 수제 참외잼 3종이다. 참외청은 300일 이상 저온 숙성 발효 공법을 통해 절여냈다. 참외 말랭이는 48시간 동안 절임과 건조 과정을 통해 만들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카페옐롱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갓 수확한 신선한 참외를 활용해 성주 농민들이 직접 만든 잼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