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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P2P금융법 시행 앞두고 공식 앱 출시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07 08:14

투자 서비스·오픈마켓 등 종합 앱 성격

/ 사진 = 투게더펀딩

/ 사진 = 투게더펀딩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P2P금융법) 시행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투자자들이 기존 홈페이지 외에도 모바일을 통한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출시된 앱은 기존 투자자들이 이용해오던 투자 서비스 외에도 중도 상품 판매가 가능한 오픈마켓 등의 서비스를 총망라한 종합 앱의 성격을 띠고 있다. 또 직관적인 UX와 사용성을 고려한 UI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투자 가능상품 및 진행 중인 이벤트를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고, 간단한 조건을 설정해 자동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출시에 앞서 투게더펀딩은 앱 사용자의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수개월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이용자가 회원 가입에서부터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 투자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 투자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투자 내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채권 변동 내역과 푸시 등의 설정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종합 앱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투게더펀딩의 회원 수는 약 30만 명으로 매일 약 300여 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있다. 이들 사용자는 여태껏 투게더펀딩 홈페이지와 제휴사인 토스,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서만 투자가 가능했다. 그러나 공식 앱이 출시됨에 따라 이용자가 별도의 제휴 앱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상품 투자가 가능해졌다. 투게더펀딩은 유저 편의가 증진된 만큼 신규 투자자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지난 5년간 투게더펀딩이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최적화된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P2P 상품을 온라인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투자자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게더펀딩은 양대 마켓 앱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앱을 설치한 회원이 블로그와 SNS, 구글플레이 등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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